너드남뜻 (Nerd) 정확히 어떤 것을 말할까?
드라마나 웹툰 등을 감상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Nerd라는 말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남자를 말하는 ‘남’자를
결합하여 많이 사용 중에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 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분명 많을 거예요.
먼저 너드남뜻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자면
사전적 정의로는 nerd 자체가 멍청하고
따분한 사람 또는 컴퓨터만 아는 괴짜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이렇게 사전에 적혀 있는
의미만으로는 긍정적이지 않아 깜짝 놀랐던
분도 있으실 텐데요. 실제로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의미는 괴짜 같아 보이면서
훈훈한 외모를 보유하고 있는 인물 정도로
해석할 수 있어요.
나아가 특정한 주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취미를 지니고 있는 지적이면서
열정적인 남자를 말하기도 하는데요.
보통은 컴퓨터 IT 분야에 박식하지만
패션이나 주류 문화에서는 약간 동 떨어져
있는 사람을 말하기도 해요.
보통 미디어에서 많이 비춰지는 너드남뜻은
외모적으로는 본래 나쁘지 않으나 자기
자신을 가꾸는 것에 관심이 없어 잘 꾸미지
못하는가 하면 내성적이라 낯을 가리곤 해요.
그러나 반전의 매력으로 자기 분야에 관해선
출중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그로부터
느낄 수 있는 매력적임이 많이 강조돼요.
예전에는 NERD라는 의미 자체가 약간
찌질하다라는 부분만 비춰졌다면 요즘에는
그로부터 느낄 수 있는 다각적인 매력에
초점을 맞춰서 보는 추세라 할 수 있는데요.
미국 드라마 내에서 어렵지 않게 이 같은
캐릭터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
<빅뱅 이론>에서 쉘든이나 래너드가 바로
이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표적인 유명 기업가 마크
저커버그도 너드남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답니다.
보통 미디어에서 표현되는 너드미를 갖춘
인물들을 살펴보면 공통적인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보통 두꺼운 뿔 떼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이예요.
아무래도 본인이 주력하는 분야에 대하여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보니
안경을 쓰고 있어요.
그러다가 안경을 벗었을 때 더욱 빛나는
숨겨진 훈훈한 외모를 통해 반전의 너드미를
강조하는 게 통상적이에요. 단순히 모범적이고
괴짜 같은 이미지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이러한 묘미를 갖추고 있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상으로 너드남뜻에 대하여 설명해드렸는데요.
이미 많이 유행한 용어이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것을 말하는지 알고 활용한다면 오해 없이
보다 잘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최근에 여성들 사이에서는 긱시크라는 키워드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인데요.
Geekchic는 컴퓨터나 기술 마니아들의 괴짜 같은
패션을 뜻해요. 이러한 것이 트렌드로 새롭게
자리 잡아 젊은 세대들에게 상당한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해요.
보다 세련된 패션 센스를 갖추고 싶다면
이러한 트렌드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라요!